[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신공영이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제8회 한국 유학 베트남 동문 초청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대학교 또는 대학원을 마치고 귀국한 베트남 청년을 격려하고 상호 교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2007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한신공영과 베트남 한국유학동문회가 공동 주관한다.
행사 시작에 앞서 세월호 사망자를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선 하노이대학교 학생들이 사물놀이와 베트남 전통무용을 공연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민간 외교 차원으로 시작된 행사가 8회째 맞아 뜻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양국 간 우호증진과 공동 발전을 돕고 현지 장학금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민간 외교 차원의 노력을 인정 받아 지난 2009년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권위 훈장인 국가우호훈장을 받았다. 지난 2006년부터는 재한 베트남 유학생연합회를 설립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신공영은 현재 베트남에서 호치민고속도로6공구, 밤콩교량건설, 제분공장, 빈푹상수도 등 6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