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21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전일대비 소폭 오르며 마감했다. 5년 이상 장기구간이 금리 상승폭을 확대하며 수익률 커브는 스티프닝됐다.
1년반에서 3년 구간이 0.25bp, 5년 이상 7년 이하 구간이 0.75bp 상승했다. 8년에서 10년 구간은 1.25bp, 12년 이상은 1.5bp 올랐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지난 금요일도 미국장이 휴장이었던 여파 때문인지 오전부터 IRS 시장도 조용했다"며 "국채선물이 크게 움직임이 없다보니 IRS 시장도 오전내내 조용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오후에 국채금리가 올랐다가 빠지면서 커브가 좀 스팁되는 모습이었고, 장기쪽도 거래는 좀 됐다"며 "7년 구간 페이가 나오는 모습이었는데 지난주에는 10년 구간 오퍼가 많이 나온 것에 대한 반작용의 가능성도 있어보이고 기관쪽에서 물량을 받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일보다 1~2bp 가량 올랐다. 1년에서 1년반 구간이 1bp, 3년 이상 구간이 2bp씩 고르게 올랐다.
앞선 스왑딜러는 "스팟 환율이 박스권에 갇히다 보니 오전 크로스는 호가도 없을 정도로 조용했다"며 "대외적인 이슈가 별로 없다보니 환율이 갇혀버린 듯하고 이에 통화스왑 금리도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3년 구간이 스프레드 비드가 나오면서 3년 구간부터는 2bp씩 고르게 올랐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