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SDS 건물 화재로 장애가 발생하자, 삼성카드 측은 피해 고객에 모두 배상한다는 뜻을 밝혔다.
20일 삼성그룹의 백업데이터를 보관하는 삼성SDS 과천센터 4층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삼성카드 온라인 서비스가 중단됐다.
같은 날 금감원은 검사역 2명을 파견해 삼성카드 등을 대상으로 화재 경위 및 문제 파악에 들어간 가운데 신속한 복구와 피해 고객 배상 지원도 나섰다.
화재 이후 삼성카드의 온라인 쇼핑몰 등 인터넷망을 이용한 카드 결제, 홈페이지 및 앱을 이용한 모든 서비스, 23개 체크카드 제휴 금융사 중 신한은행, 국민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등 18개 금융기관 제휴 체크카드 이용이 안 된다.
27개 현금자동인출기(ATM) 중 신한은행, 대구은행, 기업은행 등 12개 금융기관에서의 현금서비스 이용과 카드 결제 후 문자알림서비스도 중단됐다.
삼성카드 측은 "시스템 장애로 인한 고객 및 결제 정보 유출은 없다"며 "이용 제한으로 고객 피해가 발생한 경우 보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