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미셸 위(250가 20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10계단 뛰어 오른 13위로 예상됐다.
미국의 골프채널은 21일 인테넷 홈페이지에서 미셸 위의 세계랭킹이 13위까지 뛰어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적어도 15위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식 세계랭킹은 22일 발표된다.
미셸 위는 지난 해 나비스코챔피언을 마친 뒤 세계랭킹 88위까지 떨어졌었다. 그러던 것이 올 시즌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세계랭킹을 38위까지 끌어 올렸다.
2006년 2월 처음으로 세계랭킹이 발표됐을 때 미셸 위는 3위로 나이는 1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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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사진=LOTTE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