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코스피200 지수 선물이 외국인의 매수 속에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18일 코스피200 6월물 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80포인트, 0.69% 오른 262.50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691계약, 170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041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비차익 모두 연일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총 3204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보였다. 차익은 738억원, 비차익은 2466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비차익에서 2365억원 가량을 매수, 프로그램매매 전체 총 2677억원 가량 순매수 우위다.
미결제약정은 2131계약 증가하며 11만계약을 상회했다. 베이시스는 전날보다 축소된 0.98을 나타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어제의 외국인 매도세는 잠시 숨고르기로 간주했다"며 "여전히 글로벌증시는 나쁘지 않으므로 앞으로 더 올라갈 여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공원배 현대증권 연구원은 "2000선 부근에서 외국인 선물 매수세가 먼저 들어왔다"며 "이어 프로그램 수급과 베이시스가 뒤따르며 3박자를 갖추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