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코웨이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코웨이의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5011억원, 영업이익은 30.4% 증가한 903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861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황사로 인해 공기청정기의 국내외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지난해 국내 공기청정기 신규 렌탈은 전년대비 9.4% 증가한 22만건, 중국 제조업자개발생산(ODM)수출도 150%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에서 공기청정기가 필수재로 자리잡고 있다"며 "중국 정보산업발전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내공기청정기 판매량은 240만대로 중국 신차 판매량을 감안할 때 공기청정기 판매량도 연 2000~3000만대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공 애널리스트는 "올해 국내 공기청정기 신규 렌탈은 25만건, ODM 수출은 전년대비 100%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391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