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기업 재고가 판매 증가에서 불구하고 예상보다 적은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1분기 경제 성장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각) 미 상무부는 2월 기업재고가 전월대비 0.4% 증가한 1조72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6% 증가보다 적은 수준이다. 자동차 재고는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기업재고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산정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다.
GDP 산정에 포함되는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재고는 0.2% 증가를 보여 전월의 0.6% 증가보다 둔화됐다.
동기간 기업판매는 0.8% 증가해 직전월의 1.1% 감소에서 크게 개선된 수준을 보였다.
재고 판매기간은 1.31개월로 2009년 9월 이후 최고치였던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