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받은 1호차는 조만간 공모 절차를 거쳐 제주도 소재 우수 사회적 기업에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SK그룹은 이번 1호차를 시작으로 ‘쏘울EV’를 지속적으로 구매해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은 2012년부터 전기차 보급 및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지난 10일 공식 출시된 쏘울EV에는 SK이노베이션의 27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1회 충전으로 국내 최장 148km(국내 복합연비 평가기준 시)까지 주행 가능하다.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쏘울EV’의 본격적인 상용화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도 한층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다양한 영역에서의 상호 협력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 시장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쏘울 EV는 제주도 및 광주 전기자동차 민간공모에서 BMW i3, 르노 SM3 Z.E 등 경쟁사를 제치고 가장 많은 신청을 받아 최고의 전기차로 뽑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