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도박혐의 양세형 깜짝 등장에 동생 양세찬 반응은?

기사입력 : 2014년04월14일 14:38

최종수정 : 2014년04월14일 14:38

지난 13일 tvN '코미디 빅리그'에 깜짝 출연한 양세형(왼쪽)과 동생 양세찬(오른쪽)이 화제다. [사진=뉴시스]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불법 도박혐의로 자숙 중인 개그맨 양세형이 '코미디 빅리그'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13일 tvN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코빅열차'에서는 불법 도박혐의로 자숙 중인 양세형과 함께 동생 양세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유상무가 형 양세형을 불러내려 하자 "시기상 아직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유상무가 의아해하자 "제가 지켜줘야 할 것 같다"며 형제간의 우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코미디 빅리그' 양세형 양세찬에 네티즌들은 "코미디 빅리그 양세형 양세찬, 둘이 형제구나", "코미디 빅리그 양세형 양세찬, 처음 안 사실", "코미디 빅리그 양세형 양세찬, 동생이 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 깜짝 출연한 양세형은 아이언맨 마스크를 쓴 채 등장해 고개 숙여 사과를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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