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뉴욕 유가가 소비자 심리지수 호조로 인해 상승세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대비 34센트, 0.3% 상승한 배럴당 103.74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톰슨로이터/미시건대에 따르면 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2.6을 기록해 지난해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81.0도 상회하는 수준이다.
부문별로는 향후 상황에 대한 기대지수가 73.3을 기록해 전월의 70.0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고 현재 상황지수 역시 전월의 95.7보다 높은 97.1로 집계됐다.
또 12개월 경제전망지수 전망치는 88에서 99로 크게 뛰었다.
이는 소비자 현상황지수 및 기대지수가 모두 크게 향상된 영향이다. 특히 기대지수는 8개월래, 12개월 경제전망 지수는 9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며 경기 향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에너지 애널리틱스 그룹의 톰 핀론 분석가는 "경제가 개선되면서 원유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