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머리에 8센티 길이의 칼이 꽂힌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11일 방송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머리에 8센티 길이의 칼이 꽂혀 있는 남자 박기준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기준 씨의 얼굴 흉터는 8센티 정도의 칼날이 꽂혀 있었다. 이 칼날을 제거할 수도 없어 박기준 씨는 막막해 했다.
박서준 씨의 흉터가 생긴 배경은 이와 같다. 앞서 지난 2월26일 아침 경남 진주시의 한 인력사무실에서 동료 여모 씨(35)가 박기준 씨의 머리를 과도로 찌르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고 그는 급히 인근 대학 병원으로 갔으나 의사들은 주저했다.
이유는 머리에 꽂힌 칼날이 뇌의 경동맥을 누르고 있기 때문이다. 수술을 하게 되면 사망하거나 살더라도 불구가 될 수 있다는 소견이었다.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에 장애가 있는 딸을 부양해야 하는 가장의 입장에서 생사를 선택해야만 하는 박기준 씨의 고민은 나날이 깊어졌다.
한편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전문의로부터 연락이 왔고 기준 씨는 병원 측의 연락에 반가우면서도 초조해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