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을 운용할 전담 기관으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정됐다.
11일 조달청 입찰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약 10조원 규모의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을 맡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뽑혔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7월부터 4년간 운용을 맡을 예정이다. 각 사당 약 5조원의 자금을 전담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두 기관은 제안서와 가격, 프레젠테이션 등을 고려한 종합 평가에서 가장 뛰어난 점수를 얻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증권, 현대증권 등과 경쟁을 벌였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KB자산운용과 경합에서 가장 높은 종합평점을 얻었다.
기존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은 5개 증권사에 위탁운용돼왔다. 그러나 국토교통부가 전문화한 맞춤형 운용을 위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한곳 씩을 전담 운용기관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