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8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도 거래가 부진하면서 마찬가지로 스왑시장도 조용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IRS 금리는 전 구간에 걸쳐 0.25bp 소폭 상승하거나 보합세를 나타냈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는 거의 채권이 움직이지 못하면서 거의 거래가 없었다"며 "딜러들이 지난주 중반부초 이번주 초까지 변동성 큰 장세를 경험하면서 방향성에 확신을 못가지는 듯하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의 경우 원/달러 환율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에셋스왑 수요가 나오면서 4년 이상 구간이 소폭 눌렸다.
3년 이하 구간들은 부채스왑과 관련된 비드 물량으로 보합또는 1bp 가량 오름세를 나타냈다.
앞선 스왑딜러는 "CRS는 오전부터 부채스왑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드들이 나오면서 레벨을 높였다"고 관측했다.
그는 "3년 구간 정도까지는 부채스왑 영향을 받은 것 같은데, 5년 이상은 에셋 스왑 물량이 나오면서 오히려 레벨이 빠져서 끝났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나온 에셋스왑이 선물환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여서 원/달러 스팟 환율과는 스왑시장의 연관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