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코스피200지수 선물이 하루만에 다시 반등에 나섰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섰지만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였다.
8일 코스피200 6월물 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10포인트, 0.81% 오른 262.55포인트로 거래를 끝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536계약, 1214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3599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비차익 모두 매수우위를 나타났다. 차익은 56억6300만원을, 비차익은 900억4000만원을 각각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2505계약 가량 증가해 11만계약을 상회중이며 베이시스는 전날보다 확대, 2.08으로 나타났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선물 누적포지션이 지난 3월 26일에 '순매수'로 전환한 가운데 최근 연일 매수에 나서고 있다"며 "현재까지 2만4000계약,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조원 가량을 순매수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물이 먼저 움직이고 그 다음이 현물이다"며 "현재 외국인의 지속적인 선물 매수세는 선물 매수 후 현물 매수로 나타나는 이상적인 증시분위기를 띄며 당분간 이어갈 것으로 여겨진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