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해외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신용등급(Baa3) 전망이 기존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에비타(Debt/EBITDA, 상각 전 영업이익) 대비 부채비율이 4.8배 수준으로 전년(6배)에 비해 감소했다. 또 영업현금 흐름이 개선돼 우발채무가 축소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8조283억원으로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043억원으로 14% 늘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