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7일째 상승세다. 외국인은 하루만에 매수세로 전환했고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에 나서고 있다.
3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코스피200지수 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1.05포인트, 0.40% 상승한 261.4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200은 전일 대비 0.20% 상승한 260.23포인트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722계약, 89계약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819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등가격(ATM) 260포인트의 콜옵션은 전일 대비 22.65% 오른 2.22포인트, 풋옵션은 27.16% 하락한 1.77포인트에 각각 거래 중이다.
간밤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전날대비 0.04% 오른 260.5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으며 외국인이 847계약 순매수, 기관은 120계약 순매도했다.
현재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의 경우 순매도우위로 91억원을 매도하고 있고, 차익순매수는 2억원이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외국인의 선물포지션에 대해 주목하라"고 말했다. 그는 "정규거래보다는 야간거래에 무게를 두고있다"며 "최근 상승의 근간이 EM(이머징마켓)에 대한 누그러진 시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외국인은 지난 3월 동시만기 이후 현재 8000계약 이상의 누적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야간거래의 유동성이 정규거래의 5분의 1수준임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큰 규모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