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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소녀시대 폭행 조사 공식 해명 [사진=뉴시스] |
[뉴스핌=양진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중 한 명이 지인들과 장난을 치다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건에 SM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다. 경찰로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는 간단한 설명과 주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앞서 한 매체는 용산 경찰서에서 소녀시대 멤버 A양이 남자친구 폭행 혐으로 신고돼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SM의 공식 해명에 따라 소녀시대 멤버 A양의 정체는 효연이였으며, 폭행으로 신고를 한 당사자도 남자친구가 아닌 지인으로 밝혀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지난 2월말 발표한 신곡 'Mr.Mr.'로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