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주가지수선물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 투자자가 25일부터 나흘째 순매수세를 이어간 영향이다.
28일 코스피200 선물 6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0.25포인트, 0.1% 상승한 257.80을 기록했다. 투자자 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97계약, 1521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2601계약을 순매도했다.
총 거래량은 13만7300계약이며 미결제약정은 10만6623계약으로 전일보다 39계약 감소했다.
3월 동시만기일 이후 베이시스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이날은 0.36을 기록, 전날보다 7bp 상승했다.
이 가운데 프로그램은 6영업일 연속 매수세가 유입됐다. 비차익거래 매수는 2000억원이 들어오고, 차익거래는 5억원이 유입됐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외국인은 지난 3월 만기 때와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롤 오버된 매도 포지션 3만3000계약이 대부분 커버됐다"고 말했다.
외국인의 순매수에 대해 현대증권의 공원배 연구원은 "미결제 증감이 소폭 감소함에 따라 숏커버링(환매수)과 신규 매수세가 혼재돼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강한 숏커버링은 지수의 추세적 반등 시그널로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