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MCM은 헐리우드 배우 '클로에 세비니'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MCM은 상하이 'iAPM 백화점'의 MCM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맞춰 할리우드 배우 클로에 세비니를 엠버서더로 선정했다.

클로에 세비니는 빈티지 스타일을 센스 있게 믹스매치 한 스타일링으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글로벌 패셔니스타다. 영국의 스타일 아이콘인 케이트 모스를 비롯해 배우 공효진과 김민희 등이 인정하는 자타공인 스타일 아이콘이다.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은 "개성이 넘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그녀만의 매력과 지적인 외모에서 풍겨지는 이미지가 이번 시즌 MCM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과 부합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클로에 세비니는 지난 7일, '상하이 iAPM' 오픈 파티 참석을 시작으로, 유명 매거진과 함께 MCM의 화보촬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