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4월에는 시장의 관심이 다시 미국과 유로국가의 펀더먼텔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세계경제 비중이 크고 유로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움직임이 경기회복에서 핵심이기 때문이다.
26일 아이엠투자증권의 임노중 이코노미스트는 "미국과 유로의 경제지표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중국경제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4월에는 완화될 것이다.
더불어 미국 경제지표 부진이 계절적 영향이었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우선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제재조치가 별 의미를 갖지 못하고 중국정부는 그림자금융에 대해 해결능력을 지니고 있어 그간의 불안감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경제는 3월 신규고용이 20만명선을 상회하는 등 지표들이 강한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로경제도 생산, 소비 등의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다.
아직 높은 실업률이 부담이지만, 유로경제도 점진적인 경기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임 이코노미스트는 4월에는 이같은 기대감이 현실로 입증될 것인지에 시장의 관심이 이동한다는 것.
그는 "4월에는 재차 경기(펀더멘털)쪽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며 "중국, 남미 등 이머징마켓의 경기상황이 아니라 미국과 유로존 경기에 관심이 이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