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개그맨 안용진과 개그우먼 강유미가 tvN 'SNL 코리아' 작가진에 합류했다.
25일 'SNL 코리아' 안상휘 CP는 뉴스핌과 통화에서 "강유미와 안용진이 'SNL 코리아' 작가로 활동 중이다"며 "강유미는 2주 전부터 안용진은 1년 정도 됐다"고 강유미 예능작가 합류를 전했다.
이어 안상휘 CP는 "강유미는 오래 전부터 작가를 하고 싶은 꿈이 있던 것으로 안다"며 "지난해 초 'SNL 코리아' 시즌3가 방송되던 해에 강유미 측에서는 'SNL 코리아' 미국팀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친 것으로 안다. 하지만 미국 측은 원어민을 원하는 측면이 강했기 때문에 이는 성사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안상휘 CP는 "보통 개그맨들은 아이디어는 좋은데 필력이 약하다. 그러나 강유미는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글 솜씨도 좋다"며 "지난 회에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한 '별에서 온 그놈'도 강유미의 아이디어다"고 말했다.
또한 안상휘 CP는 "강유미는 SNL 크루로 합류하기보다는 작가진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그러나 자신이 직접 완성한 극에는 출연할 수 도 있다. 다음주 유세윤이 출연하는 '연애' 관련 콩트는 강유미의 아이디어다. 현재 극본은 완성된 상태이고 강유미의 출연 여부는 정해진 바 없다"고 강유미 예능작가 합류를 설명했다.
한편 강유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tvN '코미디빅리그' 시즌2와 시즌3, tvN 'SNL 코리아' 시즌2와 시즌3의 작품에 출연했다.
안용진은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206년 MBC '개그야' 2011년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