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의 금호산업 지분매각 및 박삼구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등기이사 선임을 반대하는 금호석유화학을 비판하고 나섰다.
금호아시아나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금호산업 지분 매각은 채권단과 협의하에 진행되었으며 매도매수자간 회계자문, 법률자문 등의 검토를 거친 진성매각(Trues sale)으로 금호석유화학의 문제제기는 안타깝고 답답할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채권단 운영위 승인절차 역시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으며(부의 3/19일, 결의 3/24일) 채권단은 모두 동 거래에 대해 동의를 하였다”고 덧붙였다.
금호아시아나는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10년초 채권단과 체결한 합의서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매각을 합의한 바 있으나, 지금까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정상적 경영활동을 방해하는 등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금호석유화학이 반대하는 박삼구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선임도 “채권단 결정에 따른 책임경영 이행 차원”이라고 반박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전날에도 금호석유화학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흠집내기라고 반박했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