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부산은행은 금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3월 제조업 PMI 지표 부진으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25일 부산은행 윤세민 차장은 일일보고서를 통해 "전일 발표된 미국의 3월 제조업 PMI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고 월말 수출 네고 물량이 대기하고 있어 금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계속되는 중국 경제지표의 부진 및 위안화 약세, 저점 결제수요 유입 등으로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3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5.5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국 제조업 지표의 부진과 지난주 상승세에 대한 부담으로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내며 주요지수가 하락했다.
유로화는 일부 거래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은 기술적 반등을 시현했고, 엔화는 미국 제조업 부진과 뉴욕 증시 하락 등으로 달러화대비 상승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과 수출 네고물량이 대치하며 전일대비 2.50원 내린 1077.80에 마감했다.
금일 윤 차장이 제시한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범위는 1074~108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