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5일 세아특수강에 대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5% 증가하며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방민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세아특수강의 전체 출하량은 전년 대비 10% 가량 증가했다"며 "주력 제품인 CHQ(냉간압조용선재)의 점유율이 2.1%p 확대된 43.2%를 기록하는 등 주요 제품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주 원인"이라고 말했다.
세아특수강의 CHQ는 품질과 규모를 앞세워 대형 부품사들을 수요처로 하고 있는데 이들 수요가들이 국내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글로벌 업체들과의 거래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방 연구원은 "시장 점유율 확대와 이에 따른 출하 호조가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지난 4분기와 같이 물량 증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와 안정적인 환율 수준 그리고 원재료 조달 비중 조정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이익률 역시 7%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그는 "올해 1분기 세아특수강의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23억원 수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15.0% 늘며 견조한 이익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