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이스타항공이 2007년 설립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첫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신규 항공기 도입 및 노선확대로 흑자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매출 2542억, 영업이익 23억으로, 첫 흑자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9.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 3258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으로 잡았다. 전년 대비 매출 28%, 영업이익 404% 각각 증가한 수치이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흑자경영 확대’를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수지개선 최우선 운영, 비행 안전을 통한 효과적인 영업활동, 경영안정을 위한 경영체질 전환 등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항공기도 늘린다. 최대 189석 규모의 B737-800기종의 항공기 5대를 도입하고, 기존 149석 규모의 B737-700 기종 3대를 반납해 운항 항공기를 9대(B737-700 5대, B737-800 4대)에서 11대(B737-700 2대, B737-800 9대)로 증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신규 도입 기종을 활용해 국제선 신규노선을 추가로 취항, 국제선 정기편을 10여개 노선 이상 운영할 방침이다.
이스타항공 박수전 대표는“지난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취항 이후 첫 흑자를 이루며,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며 “고객의 니즈에 맞춘 노선운영과 내실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흑자 달성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