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국내 최초, 국산 기술로 개발한 골프클럽 디자인필름 ‘골프스킨’이 브랜드 론칭을 발표했다.
골프스킨은 골프 클럽헤드 마모와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고강도 필름에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한 골프클럽 전용 필름.
골프스킨은 클럽헤드 상단(크라운)부분 전체를 감싸는 풀스킨과 라인 형태로 심플하게 부착하는 라인스킨 등 2종류가 있다.
이 제품의 장점은 골프 클럽헤드의 마모와 스크래치 등 손상을 방지하는 기능적 요소와 골퍼의 기호와 개성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적 요소를 이상적으로 접목했다는 것.
현재 110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의 골프스킨 제품이 구성되어 있으며 홈페이지(www.golfskin.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골프스킨은 DIY로 직접 소비자가 제품을 부착할 수 있다는 편리성과 기업 판촉물이나 행사용 이벤트 상품으로 해당 기업의 로고나 브랜드를 입혀서 대량 생산 및 부착이 가능하다. 골프스킨은 탈부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스킨 제거 후에도 잔여물이나 끈적임이 골프채에 전혀 남지 않는다.
골프스킨은 미국골프협회(USGA) 인증을 획득했으며 부착 기술 특허(출원번호: 10-2014-0014235)를 출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