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테니스·정구팀, 여자 단체전 동반 우승

기사입력 : 2014년03월23일 11:15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NH농협은행 여자 테니스팀 영월 실업연맹전 1차 대회 여자 단체전 우승 기념사진. 왼쪽부터 박용국감독 정영원선수 홍현휘선수 함미래선수 이예라선수 정윤영선수 김동현코치순 [사진제공=농협은행]

[뉴스핌=노희준 기자] NH농협은행은 테니스팀과 정구팀이 각각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팀은 지난 21일 열린 2014년 영월 실업연맹전 1차대회 및 전국종별테니스 대회와 제 35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NH농협은행은 비인기 종목인 테니스와 정구팀을 각각 59년, 74년부터 운영하고 있고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NH농협은행 고양국제여자챌린저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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