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중졸 삼부자의 공부 비법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공부의 신 중졸 삼부자' 이야기가 방송됐다.
공부의 신으로 알려진 '중졸 삼부자'는 바로 아버지 노태권과 두 아들 노동주, 노희주.
두 아들이 아버지 노태권의 홈스쿨링으로 각각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태권 씨는 게임중독에 빠져 학교까지 그만둔 큰 아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기 위해 매일 걷기 운동을 시작했으며 매일 8시간씩 걸으며 다리 밑과 같은 공터에서 함께 공부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중졸 삼부자의 집은 시험 문제가 벽지를 빼곡히 채워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버지 노태권은 바쁜 시간을 쪼개 공부를 하고 교육 방송을 듣는 등 공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생활의 달인' 중졸 삼부자에 네티즌들은 "생활의 달인 중졸 삼부자, 아버지 열정이 대단하시네", "생활의 달인 중졸 삼부자, 존경스럽다", "생활의 달인 중졸 삼부자, 진정한 공부의 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