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오텍그룹이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수탁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선정하는 스포츠토토 사업권은 최근 제안요청서(RFP) 작성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오리온이 사업권을 보유했지만 지난 2012년 관계자 비리로 올초 계약이 해지됐다.
서울장애인보치아연맹 등 사회공헌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체육진흥에 힘을 보태고자 수탁참여에 나서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스포츠토토는 축구·야구·농구·배구·골프·씨름 결과를 맞추면 일정 금액을 배당받는 레저 게임이다. 특히 스포츠토토는 연 수익이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체육예산의 약 80% 가량의 체육진흥기금을 충당하고 있다.
한편, 신규 수탁사업자 모집에 팬택씨앤아이를 비롯해 보광, 유진, 삼천리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