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산 고양종합터미널이 맥쿼리자산운용에 1930억원에 팔렸다.
예금보험공사는 제일·제일2·에이스저축은행 파산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고양종합터미널을 맥쿼리자산운용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매각 물건은 쇼핑센터, 여객터미널, 영화관이 한 곳에 있는 고양종합터미널로 매각 가격은 1930억원으로 정해졌다. 맥쿼리자산운용은 100% 국내 기관투자가로 구성된 펀드를 설립해 인수했다.
예보는 에이스저축은행 등의 파산 관재인으로 고양종합터미널 매각을 추진한 뒤 2012년, 2013년 두 차례 공개 입찰했으나 유찰된 바 있다. 지난해 8월 경쟁형 수의매각을 진행해 맥쿼리를 운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해 협상을 진행해 왔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