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6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1년반 미만 구간이 0.25bp, 2년에서 4년, 6년에서 7년 구간이 0.5bp 하락했다. 8년 이상 장기구간은 0.75bp 내렸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이번주 들어 외인들이 3년 선물을 많이 팔고, 증권사가 이를 받아주면서 가격을 지지하는 상황이었는데 이와 반대 의견인 외국계 보고서가 나오면서 영향이 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장중에는 10년만기 국채선물 매수, 5/5년 IRS 리시브 전략의 청산을 권고하는 외국계 리포트가 시장에서 회자됐다.
그는 "수급이 중요한 시점에 이런 보고서가 나오니 아무래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며 "오늘은 3~7년 구간은 오퍼가 많은 편이어서 채권금리에 비해 IRS는 금리 상승폭이 적었다"고 관측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일대비 1.5~3.5bp 가량 상승했다. 5년 구간이 3.5bp 가장 크게 오르고 대부분의 구간은 2bp 가량 고르게 올랐다.
앞선 은행의 딜러는 "크로스는 장중에 큰 움직임이 없었고, 원/달러가 점심시간 이후 더 빠지기는 어렵다고 봤는데 1064원까지 하락하면서 환율 영향으로 CRS 금리도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1065원 선에서는 받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지지되지 않고 무너져 내렸다"며 "오늘 외환시장에서는 역외셀이 많았다는 얘기가 들렸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