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 후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시장은 유로존의 통화정책회의와 미국 고용지표 등 대외적인 주요 이벤트를 대기하며 레인지 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0/0.70원 내린 1069.60/1070.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60원 오른 1070.5원에서 시작했다. 개장 직후 2원 가량 레벨을 높였다가 다시 롱스탑으로 1070원 초반대로 내려온 상태다.
이 시각 현재 고가는 1073.00원, 저가는 1069.80원이다. 코스피는 하락하고 있고, 외국인은 150억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아침에 2원 가량 오른 상태에서 오퍼 물량이 갑자기 크게 들어오면서 지금은 다시 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은 에너지쪽 기업 등 결제수요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기존에 들고가던 롱 물량을 스탑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은행의 딜러는 "오늘 시장은 1070~1074원 사이의 레인지 장이 될 것 같다"며 "ECB 통화정책회의나 미국 고용지표 등 워낙 큰 이슈들이 있어서 레인지장이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