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폰타나프레다 와인 앤 디너' 프로모션을 오는 12일, 13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150여년의 역사를 지닌 '폰타나프레다'의 셰프 안드레아 파올로를 초청해 이탈리아의 맛을 느낄수 있는 코스요리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방의 전통 요리인 비텔로 토나토와 딸리올리니 파스타, 네비올로 소스의 송아지 볼살 요리 등을 맛볼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가격은 점심이 9만원, 저녁은 15만원이다.
또한 폰타나프레다 바롤로 리세르바와 바르베라 브리코톤도 바르베라, 몬쿠로 모스카토 다스티 등 와인 5종을 포함한 코스요리는 30만원에 제공된다.
한편 이탈리아 최고의 바롤로 와이너리로 알려진 '폰타나프레다'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방에 위치해있고 연간 60만병의 바롤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초청된 안드레아 파올로는 폰타나프레다의 '이틀리 토리나 로마 피렌체' 레스토랑에서 수석 셰프로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