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앙돌)'가 이민정, 주상욱의 유치한 복수극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5일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 3회는 10.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의 6.9%에 비해 대폭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3회 방송에서는 나애라(이민정)이 자신에게 모욕감을 준 차정우(주상욱)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그가 운영하는 ‘D&T소프트벤처스’에 인턴 입사 지원을 했다. 애라는 ‘인생에서 꺼져달라’는 말을 하는 정우를 향해 분노를 불태우던 중 ‘복수를 하려면 곁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턴 모집에 지원한다. 차정우는 이런 나애라를 어이없어 하다가도 인턴에 합격시키고, 애라는 입사 동기가 된 승현(서강준)과 좌충우돌 회사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앙큼한 돌싱녀'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 하거나 영화 ‘신세계’를 연상하게 하는 장면을 등장시키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응답하라 1994’의 ‘삼천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성균이 ‘보안 팀장’으로 카메오 출연하며 시선을 끌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시작한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앙돌 이민정·주상욱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앙돌 이민정·주상욱 잘 어울려" "앙돌 이민정·주상욱 연기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