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조승우 "한선화에 아이유 아냐고 물었더니 진짜로 삐쳤다"

기사입력 : 2014년03월06일 09:21

최종수정 : 2014년03월06일 09:21

한밤 조승우 "한선화에 아이유 아냐고 물었더니 진짜로 삐쳤다" [사진=SBS `한 밤의 TV 연예` 방송캡처]

한밤 조승우 "한선화에 아이유 아냐고 물었더니 진짜로 삐쳤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조승우가 SBS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하는 한선화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조승우는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한선화와 촬영하다가 아이유랑 친하냐고 물었는데 한선화가 정말 삐쳤다"고 말했다.이어 조승우는 "미안해 선화야"라고 애교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조승우는 "군 생활하면서 걸그룹 시크릿을 좋아했다"며 "한선화와 함께 드라마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신의 선물-14일'은 딿을 잃은 엄마 김수현(이보영)이 딸 샛별(김유빈)의 죽음이 있기 2주 전으로 시간 여행해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한밤 조승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밤 조승우 역시 멋있어" "한밤 조승우 신의 선물-14일 너무 재미있다" "한밤 조승우 입담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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