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4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1bp 내외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스왑금리의 상승폭이 채권보다 적어 본드스왑 스프레드가 다소 확대되며 마감했다.
1년반 미만 구간이 0.25bp, 5년에서 7년 구간이 1bp, 8년 이상 구간은 0.75bp 상승했다.
외국계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아침에 IRS 쪽으로 오퍼가 있어서 조금 빠졌다가 다시 오르기는 했는데 채권보다는 상승폭이 덜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IRS는 1bp 정도, 채권금리는 3bp 가량 올라서 본드스왑이 약간 벌어졌다"고 관측했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채권금리가 많이 움직인 것에 비해 IRS 상승폭은 적은 편"이라며 "아마도 역외쪽에서 물량이 나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채권금리 상승을 반영하지 못하고 계속 눌려있었던 3~5년 구간 내외로 리시브 물량이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일대비 0.5bp 가량 소폭 올랐다. 이날 통화스왑 시장은 변동이 거의 없이 조용한 흐름을 이어갔다.
4년 구간만 전일대비 1bp 올랐고, 나머지 구간은 0.5bp 상승 또는 보합을 나타냈다.
앞선 은행의 딜러는 "오늘 크로스 금리는 큰 움직임 없이 IRS 시장에 비해 다소 소외되는 느낌이었고 선물환도 생각보다 거의 안나왔다"고 말했다.
앞선 외국계 은행의 딜러도 "통화스왑 금리는 미미하게 올라온 정도고 큰 움직임은 없는 장이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