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리스크 회피 심리에 급락한 가운데 비료 관련 종목이 상승해 관심을 끌었다.
크림반도에 대한 군사력 파견에 대해 미국과 유럽이 러시아에 대해 경제 제재를 가할 경우 곡물 생산 및 수출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날 장 후반 아그리움이 1% 이상 상승했고, CF 인더스트리 홀딩스 역시 1% 이상 뛰었다. 모자익이 강보합에 거래됐고, 포스타쉬가 1% 이내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들 종목의 상승은 장중 S&P500 지수가 1% 급락, 1개월래 최대 낙폭을 기록한 것과 커다란 대조를 이뤘다.
뉴에지의 로버트 반 바텐버그 시장 전략가는 “러시아의 곡물 수출이 위축될 여지가 높다”며 “이 때문에 수출 경쟁국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