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시라소니’를 연상케 만들어 화제에 올랐던 김현중의 액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준용) 제작진은 김현중(신정태 역)이 검을 든 자객을 맨주먹으로 제압하고 순포들과 24대 1로 싸우는 장면을 3일 오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실존 인물이었던 전설의 협객 ‘시라소니 이성순’을 연상케 한다. 실제 극중 백산(정호빈)은 자객을 보내 정태를 시험한 뒤, 그의 싸우는 모습을 보고 “늑대인줄 알았더니 시라소니구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시라소니는 타고난 사냥실력을 가진 고양이과 동물로 민첩성과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성을 지녔다. 정태를 시라소니에 비유한 것은 그가 실존 인물인 시라소니(본명 이성순)를 모티프로 창작된 캐릭터임을 표현하는 한편, 극중 정태가 장차 호랑이(시라소니)로 자라날 위협적인 존재임을 암시한 것.
정태는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외부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난관을 헤쳐나가는 의지와 끈기를 가진 인물. 시라소니로 성장할 가능성을 엿보게 한 해당 장면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의협십 강한 성격의 정태가 방삼통 난민들을 위해 어떤 태도를 취할지, 앞으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