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제8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이 지난달 28일 오후 경희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료식 및 평가토론회를 끝으로 2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주관해 시민사회 발전과 앞으로 NGO에서 활동할 젊은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여덟 번째로 진행된 이번 NGO인턴십 프로그램에는 NGO활동을 경험하거나 이 곳에서 경력 개발을 하기 원하는 연·고대를 비롯한 국내대학 및 브라운 대학(Brown University)이나 터프츠 대학(Tufts University) 등 해외 유수대학 등 45 개 대학에서 온 100명이 참여했다. 지난 2006년 프로그램 시작 이후 이번 NGO 인턴십 프로그램까지 총 785명의 대학(원)생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NGO를 경험하고 시민사회 리더가 되기 위한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활동 이후 참가학생들과 NGO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참가학생의 93%가 인턴생활에 만족도를 나타냈고, 89%의 학생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으며, 96%는 한국사회와 NGO에 대해 재인식을 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설문에 답했다. 특히 참여학생의 89%는 활동했던 단체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인턴십 이후 자원봉사 등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참가 NGO들의 98%도 인턴학생들의 업무기여 및 근무태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으며, 특히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NGO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한국씨티은행에선 임직원 50여 명이 자원봉사멘토로 참여해 국제사랑의 봉사단, 함께하는 시민행동,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 50여 개 단체를 방문하고 인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