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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 타케루와 불륜설에 휩싸인 히로스에 료코, 캔들 준 반응은?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 톱스타 사토 타케루(24)가 '국민배우' 히로스에 료코(33)와의 불륜설을 일축했다.
사토 타케루의 소속사는 1일 "사토 타케루는 히로스에 료코와 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그를 존경하는 선배로 따르고 있다"고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의 불륜설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일본 20대 대표 연예인인 사토 타케루는 히로스에 료코보다 9살 연하다.
앞서 일본의 유명 주간지 '여성세븐'은 지난달 27일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여성세븐'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21일 오후 택시를 타고 도쿄의 사토 타케루 맨션으로 향했다. 하루가 지난 뒤 사토 타케루가 새벽 소속사 차량을 이용해 먼저 자리를 떠났고 히로스에 료코도 곧 이동했다.
당시 히로스에 료코의 남편 캔들 준이 자원봉사를 위해 집을 비운 상태. 캔들 준은 지난 2월 중순부터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를 돌아다니며 피해지 복구를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