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뉴스핌 이강혁 기자]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갤럭시S5의 반응이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 사장은 25일(현지시간)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 삼성전자 부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S5에 대한 사람들(업계)의 반응이 좋다"며 "외신을 모두 보지는 못했지만 사람들이 다들 잘 될 것이라고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삼성전자는 24일 밤 바르셀로나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CCIB)에서 '모바일 언팩 2014' 행사를 갖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와 삼성 기어 핏을 공개한 바 있다.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일상생활 기능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첨단 기술을 탑재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 사장은 이와 함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이제 트렌드가 되는 것 같다"며 "하드웨어 스펙 경쟁이 끝났다고 하는 말은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공개한 삼성 기어 핏을 차고 있었다. 삼성 기어 핏이 삼성 기어2, 기어2 네오와 더불어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기를 대표하는 제품이라는 뜻을 어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신 사장은 20여분 간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본 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과 만남을 가졌다. 함께 갤럭시S5 신제품을 둘러봤지만 현장에서 큰 대화는 없었다. 신 사장과 하 사장은 이후 미팅룸으로 자리를 옮겨 양사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