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별그대’ 붕붕이의 일기 3탄이 공개됐다.
SBS ‘별에서 온 그대’ 측은 극중 천송이(전지현)가 타고다니는 자동차 ‘붕붕이’가 직접(?) 썼다는 설정의 ‘붕붕이의 일기’ 3탄을 지난 24일 공개했다. 이 ‘붕붕이 일기’는 네티즌 ‘은빛토깽’이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붕붕이의 일기’는 그간 수차례 공개된 바 있지만, 종영을 앞둔 현재 또 다른 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5일 일기에서 붕붕이는 와이어에서 떨어진 송이를 바라보며 “불길한 예감이 들더니 주인님이 실려가셨다”는 글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2월6일 일기에서는 송이와 민준(김수현)의 이기적인 기습키스를 묘사하면서 “불빛을 하나씩 밝히시더니 주인님을 붕 띄워서 안겼다. 그리고 키스를 했다. 이게 꿈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며 적었는데, 특히 극중 공개된 어린왕자의 모습도 깨알같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2월12일 일기에서 붕붕이는 송이와 민준이 자신이 아닌 하얀 차를 타고 다니자 “저 하얀녀석 마음에 안든다”며 질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12일 일기에서 붕붕이는 “오늘 주인님께서 저 하얀 녀석을 운전하셨나보다”라며 “칫. 전생에 임금님 가마인 어연이었나 보다. 흑”이라고 덧붙여, 마치 차가 타오르는 것 처럼 ‘화르륵’이라 표현해 웃음을 줬다.
한편, 종영을 2회 앞둔 ‘별그대’는 주인공 송이와 민준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