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도시근로자 6년치 월급과 맞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114는 전국 전셋값과 통계청 수치를 비교한 결과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도시근로자 가구의 5.7년(약 5년 8개월)치 소득과 비슷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말 서울 평균 전셋값은 3억1265만원으로 지난해 2인 이상 도시근로자 가구 연간 소득(5527만원)의 5.66배에 달했다. 5년 전과 비교하면 서울 아파트 전셋집을 구하는 데 걸리는 기간이 평균 1년 6개월 이상 늘어난 것이다.
소득대비 전셋값 비율(PIR)이 큰폭으로 뛰었다. 지난 2008년 4.12배에서 2011년에는 5.28배, 이듬해엔 5.15배를 기록했다.
서울 자치구별로는 서초구(9.74배)가 가장 높았다. 이어 ▲강남구 9.08배 ▲송파구 7.84배 ▲용산구 7.71배 순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