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테일러메이드(대표 심한보) - 아담스골프가 ‘XTD Ti 페어웨이우드·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이 신제품은 최고의 기술력과 엄격한 생산 프로세스를 거쳐 개발했다. 크라운과 페이스에는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고 헤드에는 새로운 구조의 상하를 뚫어 연결한 2개의 홈‘컷스루VST(벨로시티・슬롯・테크놀로지)’를 도입했다. 페이스 두께의 가변설계를 통해 빗맞아도 최대29% 긴 비거리와 방향성을 가능하게 했다.
새로운 튜닝기능인 ‘FASTfit(패스트 핏)어저스트빌리티’를 도입해 12가지 튜닝이 가능하다. 로프트 각을 변화시킴으로써 런치 각과 스핀 량이 바뀌어 보다 긴 비거리를 실현 한다. 샤프트에는 손잡이 부분의 강도를 높인 일본전용 샤프트를 사용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