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8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 장기구간 금리가 상대적으로 더 오르면서 비디쉬한 모습을 연출했다.
1년 구간이 전일대비 0.3bp, 3년 구간이 1.8bp, 4년 구간 2.5bp, 7년 구간이 3bp 상승하며 커브는 스팁됐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그동안 스왑금리가 많이 눌렸고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없는 지금 상황에서 CD금리가 현재 수준 레벨이 맞느냐는 의문이 들면서 비드가 좀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채권금리 대비해서 스왑금리가 더 오르는 쪽이었고, 5/10년 스프레드는 오퍼가 보였다"며 "10년 뒤쪽은 스프레드 오퍼가 좀 있어서 그쪽까지 따라서 커브가 서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금리는 전일대비 하락했다. FX스왑포인트와 연계돼 1년 구간만 2.5bp 내렸고, 나머지 구간들은 1.5bp씩 하락했다.
앞선 스왑딜러는 "오늘 NDF 환율이 1059원 선에서 시작하면서 크로스 금리도 많이 오르지 않을까 했는데, 계속 크로스쪽은 오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환율도 장 초반 이후 다시 오르면서 통화스왑 금리는 계속 빠졌고, 1년은 FX스왑 포인트 관련해서 좀 더 내렸으며 그 뒤 구간은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대형 유진선물 연구원은 "최근에 통화스왑 금리가 상승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에 반발하는 흐름정도로 해석하고 있다"며 "원/달러 스팍 환율이 1065원 선에서 안정되면 CRS가 다시 재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