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의 대표 맥주 브랜드 ‘드라이 d’가 빅뱅 지드래곤을 모델로 한 색다른 모습의 신규 TV CF를 선보인다.
이번 드라이 d의 새로운 광고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매 순간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젊은’ 이라는 주제로 젊은 맥주 ‘드라이 d’ 만이 전달 할 수 있는 차별화된 놀이 문화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클럽파티, 축제, 응원현장 등 젊은이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새로운 놀이로 재탄생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드래곤은 이번 신규 광고에서 스카이다이빙, 자동차 경보음 댄스, 슈퍼맨 놀이 등 젊은이들의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직접 선보이며, 2014년을 이끌 문화 아이콘다운 위엄을 발산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일본 돔 투어를 마친 다음날 바로 진행된 스케줄과 체감온도가 영하 15도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20대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지드래곤은 그 동안 클럽파티, 대학생 축제 지원 등 드라이 d가 추구해온 젊은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최적의 모델이다”며 이번 신규 광고 런칭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