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2013년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6.2% 증가한 157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2011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2년 만의 성과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9억원, 228억원으로 89.1%, 217.5% 급증했다.
휴온스 측은 이 같은 성장에 대해 전문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탁 등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한 데 힘입은 바 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09년 완공한 cGMP급 제천공장의 감가상각비가 크게 감소했으며, 올해 100억 매출(블록버스터) 달성이 확실시 되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증가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세계적 수준의 히알루론산 정제기술을 확보한 휴메딕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228억원으로 전년 대비 45.4%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758.6%와 1723.8% 급증한 75억원과 91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2006년 코스닥 상장 당시 연 매출액 480억원이던 휴온스가 어느새 1500억 클럽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며 "증권사 예측 2014년 매출이 1800억원이 넘는 것을 감안하면, 휴온스의 2000억원 클럽 가입도 눈 앞에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제약 영업환경에서도 사람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인재경영과 감성영업을 통해 종합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