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재테크 전략 상품] KB투자證, 분산투자+수익 'AB위안화 플러스 채권펀드'

기사입력 : 2014년02월17일 15:49

최종수정 : 2014년02월17일 15:4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中 위안화 절상에 따른 추가 수익 기대

[뉴스핌=백현지 기자] 안정적 이자수익에 위안화 절상에 따른 추가 수익까지 기대되는 'AB위안화플러스증권자투신(채권-재간접형)'이 저금리 시대의 투자 대안으로 부상했다.

KB투자증권은 17일 새해 재테크상품으로 다양한 지역의 채권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AB 위안화 플러스 채권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얼라이언스번스틴 RMB 인컴 플러스 포트폴리오'를 주된 투자대상으로 하는 재간접형 펀드다.

피투자펀드는 시장상황에 따라 딤섬채권과 광범위한 범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채권에 분산 투자해 발행자가 제한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딤섬채권의 투자수익을 보완할 수 있는 구조를 지녔다. 기존 딤섬본드 지수대비 국가별, 섹터별 폭넓은 분산투자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것.

포트폴리오는 계량 및 펀더멘털 기반 분석의 조합에 기초한 하향식 및 상향식 국가, 통화, 금리 및 증권 선택 전략, 이자수익과 및 장기적 자본 가치 상승을 통해 위안화 기준으로 높은 총 수익률을 달성하는 운용 전략을 구사한다.

현재 아시아 크레딧 채권시장은 투자등급 회사채와 고수익채권 모두 글로벌 대비 매력적이며 부도율 역시 낮은 수준이라는 것.

이와 함께 국내 투자자를 위한 미달러 원화 환헤지 전략을 통해 미 달러화의 변동에 따르는 위험을 축소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지난해 12월 설정 이후 이달 7일까지 1개월 수익률이 0.81%에 달할 정도로 안정적 수익을 내고 있다.

A클래스의 총보수 연0.765%며 이 'AB 위안화 플러스 채권펀드'는 KB투자증권 창구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