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지난 4분기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은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의 성장세를 보였다.
17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4분기 GDP 잠정치가 전분기 대비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4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와 일치하는 결과로, 전문가 예상치인 0.7%는 대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연율 기준으로는 1.0%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 2.8%를 크게 밑돌았다. 같은 기간 미국의 경제성장률 3.2%와 비교해도 떨어지는 수준이다.
한편 일본은 4개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는데, 이번 GDP 증가에는 개인 소비와 자본 지출 개선세가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4분기 개인 소비의 경우 전분기 대비 0.5%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 5개분기 연속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 지출은 1.3% 늘어 3개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