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미래부는 올해 글로벌 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경제영토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벤처기업 창업과 해외 진출이 가속화를 위해 미래부는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자금조달(크라우드 펀딩), 정보수집(창업·투자 교류공간), 제도적 지원(청년창업가 입영 연기) 등 창업 애로사항을 우선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청년층 및 중장년층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특히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창업에 필요한 노하우를 사전에 접할 수 있도록 유망 창업기업에 근무해 경험을 쌓는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를 통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 근무자 선발 및 창업기업 매칭, 창업기업 근무(기본 1년+1년 연장 가능), 창업(최대 1억원 창업자금 지원)의 과정을 도울 예정이다.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서는 지난해 설립된 미래글로벌창업지원 센터를 글로벌 창업 교두보로 육성, 법률·회계 서비스, 투자유치 등을 원스톱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간의 전문성과 자금을 활용해 아이디어 발굴, 멘토링, 투자, 해외진출을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는 창업 엑셀러레이터를 육성해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강성주 미래부 국장은 "우리나라의 엑셀러레이터는 상당히 초기 단계"라며 "올해 5개 기관을 선정해 2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래부는 또 우리 기업의 주요 수출 전략시장인 동남아 및 동유럽권 등에 해외진출 현지 거점을 추가로 조성해 벤처기업의 부족한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해외 IT 지원센터 등 벤처기업 해외진출의 거점을 올해 6개로 확대할 방침"이라며 "올해 열리는 ITU 전권회의를 벤처기업 해외진출 기회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